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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의학박사 오성민 팀장님의 건강칼럼 여섯번째 _1

페이지 정보

본문

2014. 02. 24

의학박사 오성민 팀장님의 건강칼럼_ 여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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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원한다 다섯번째

– 두얼굴의 영양소, 지방

 

 

 

 필자는 심심할 때 자주 영화를 보는 편인데 손에 꼽는 베스트 중에 로렌조 오일이란 영화가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이 영화는 한 평화로운 가정의 소년이 부신피질이영양증(ALD)’ 라는 유전성난치병에 걸리면서 시작이 된다. 원인도 치료법도 없이 몸이 점점 마비가 되는 것을 지켜보며 아이의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보던 소년의 부모는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를 시작하여 결국 한 물질이 뇌를 파괴하여 몸에 이상이 온다는 것을 알아내게 된다. 그 원인 물질은 바로 지질 즉 지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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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과 관련된 난치성 질환을 다룬 영화 로렌조 오일

 

영화를 안 보신 분들에겐 죄송하게도 스포일러겠지만, 의사들도 포기한 질병을 아버지가 끈질기게 연구하여 병의 증세를 늦춰준 물질은 놀랍게도 또한 지방이었다. 이 두 부모가 올리브유와 평지씨유 에서 찾아낸 이 지방은 아이의 이름을 따서 로렌조 오일이라고 불리며 난치성 질환인 ALD 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병의 발병은 유전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영양학적으로 이 지방을 섭취하고 안하고는 병의 발병에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당시 나에게는 지방의 두 면모를 살펴보게 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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